만성폐쇄성폐질환 (COPD) 의 여러가지 원인과 증상, 치료법, 좋은 음식 등에 대하여 알아보고, 본인이 COPD에 걸렸을 경우 나와 주변 사람들이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글을 작성해 보고자 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에 좋은 음식과 영양소
COPD 환자는 적절한 영양성분 섭취를 통하여 체력과 면역력을 유지하고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COPD 환자에게 좋은 음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 단백질: 닭고기, 칠면조 고기, 생선, 콩, 두부, 계란, 우유, 요구르트, 견과류 등 단백질이 다양한 음식은 근육 튼튼함을 돕고 힘을 계속하는 데 이익이 됩니다.
-
- 복합 탄수화물: 완두콩, 렌즈콩, 고구마, 귀리, 밀, 쌀, 빵과 같은 복합 탄수화물은 연속적인 에너지원을 제공합니다.
-
- 불포화 지방: 아보카도, 올리브 오일, 견과류, 씨앗, 생선(특히 연어, 마카롤, 청어)에서 발견되는 불포화 지방은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
- 항산화제가 다양한 과일 및 채소: 블루베리, 딸기, 체리, 토마토, 시금치, 케일, 브로콜리는 활성 산소로부터 신체를 지키고 폐 튼튼함을 지원합니다.
-
- 칼륨이 다양한 식품: 바나나, 오렌지, 감자, 유자, 아보카도 등은 호흡 근육 기능을 지원해주는 필요한 미네랄입니다.
-
- 물을 많이 마시세요: 물, 허브차, 온화한 물에 레몬을 첨가하는 등의 방법은 가래의 끈적임을 덜고 기관지를 유연하게 계속하는 데 이익이 됩니다.
-
- 전분 및 섬유질: 대두, 브로콜리, 통곡물, 견과류, 씨앗 등은 계속적인 에너지를 제공해주고 소화를 돕습니다.
COPD 환자는 소금 섭취를 제한하고 카페인과 알코올 섭취를 알맞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방이나 설탕을 너무 많이 취식하지 않아야 합니다. 독자적 필요에 따라 영양적으로 밸런스 잡힌 식단을 개발하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정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폐의 기관지와 기관지 폐포의 손상으로 인해 생겨나는 만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이로 인해 폐 안팎으로 공기가 들어가는 통로가 좁아져 숨쉬기가 어려워집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주요 특징은 이와 같습니다.
-
- 만성 기관지염: 폐의 크고 작은 기관지에 감염이 생기고, 지속적이고 대중적인 기침과 과도하게 가래가 동반됩니다.
-
- 폐기종: 폐 끝에 자리한 기관지폐포가 증가하고 손상되어 폐의 탄력이 감소합니다. 이로 인해 폐가 완전히 팽창하거나 수축할 수 없게 되어 공기가 폐에 갇히게 됩니다.
COPD는 처음에는 경미한 증상만 나타내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차 악화되는 진행성 질환입니다. COPD로 인한 손상은 되돌릴 수 없으며 적절한 치료와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심각한 호흡 곤란 및 등등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합니다. 흡연은 COPD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이며, COPD 환자의 대개 흡연자이거나 이전에 흡연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환경적 요인이나 유전적 요인도 COPD 발병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원인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의 발병과 진행에는 여러가지 원인과 위험 요인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그 중 주요 원인과 위험요인은 아래와 같습니다.
-
- 흡연: 흡연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간접흡연자와 흡연자 모두 COPD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담배 연기에는 그리고 폐와 기도를 손상시켜 기관지와 기관지 폐포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수천 가지의 화학물질 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
- 환경 노출
- 직업적 노출: 작업 환경에서 목재, 곡물 먼지, 동물 털, 화학물질 물질 및 금속 연기에 장기간 노출되면 COPD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대기 오염: 도시의 미세 먼지나 등등 대기 오염 물질에 장기간 노출되면 COPD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 유전적 요인
- 알파-1 항트립신 결핍: 폐를 보존하는 단백질 수준이 부족하여 COPD 위험이 느는 희귀 유전 질환입니다.
-
- 선진국의 실내 요인: 일부 선진국에서는 요리나 난방을 위해 연료를 불사르는 실내에서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것이 COPD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간주됩니다.
-
- 다른 것들 이유:
- 유아기 호흡기 감염: 유아기나 소아기에 심한 호흡기 염증이 있겠다면 나중에 COPD가 생겨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천식: 천식 환자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생겨날 위험이 더 높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인과 위험 요인에 노출되면 폐와 기도에 감염이 발생하여 폐 조직이 파괴되고 기도가 좁아질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변화가 진행됨에 따라 COPD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주요 증상
-
- 만성 기침: 지속적이고 지루한 기침이 특징입니다. 가끔은 이른 아침에 상황이 더 악화될 수도 있습니다.
-
- 가래: 기침에는 가래(진한 점액)가 동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래는 대개 흰색, 황색 혹은 녹색입니다.
-
- 호흡 곤란: 초기에는 신체 활동 중에만 호흡 곤란을 경험할 수 있지만, 상태가 진행됨에 따라 쉬다 중에도 호흡 곤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 휘파람소리: 숨을 쉴 때 가슴에서 휘파람소리가 들릴 수 있습니다.
-
- 가슴 답답함: 가슴에 압박감이나 답답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잦은 호흡기 감염 : 감기, 독감, 폐렴 등 호흡기 감염에 걸리기 쉽고 염증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
- 졸음: 일상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하여 졸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
- 체중 감소: 진행성 COPD 환자는 식사가 어렵거나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하기 때문에 몸무게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
- 일각 발가락: COPD를 앓고 있는 일부 사람들은 손톱 끝이 둥글고 부어오르거나 "드럼스틱 손톱"이 생길 수 있습니다.
-
- 심박수 증가: 호흡이 어려워지면 심박수가 증가할 수 있습니다.
질병의 초기 단계에서는 증상이 경미하거나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COPD가 진행됨에 따라 이런 증상은 점차 악화됩니다.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되는 경우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치료방법>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치료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현재 치료법이 없지만, 적절한 치료와 정돈을 통하여 증상이 완화되고 질병의 진행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주요 치료기술 및 관리 전술은 이와 같습니다.
-
- 기관지 확장제: 이 약물은 기관지 근육을 이완시켜 호흡을 더 쉽게 만듭니다. 보편적으로 흡입제 형태로 사용됩니다.
-
- 스테로이드 흡입기: 기관지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이익이 됩니다.
-
- 산소 요법: 필요한 경우 중증 COPD 환자에게 인공호흡기를 통하여 계속해서 혹은 주문형 산소를 공급합니다.
-
- 폐재활 프로그램: 환자의 삶의 질 향상에 이익이 되는 활동 훈련, 영양성분 조언, 치료 교육과정을 포함하는 종합 프로그램입니다.
-
- 백신: 폐렴 및 인플루엔자 백신은 COPD가 악화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는 호흡기 감염을 방지하는 데 이익이 되므로 COPD 환자에게 권장됩니다.
-
- 항생제: 호흡기 감염의 경우 항생제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 수술
- 폐용적 차감 수술(LVRS): 손상된 폐 조직을 제거하고 남아 있는 건전한 조직을 확장하여 호흡을 발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 폐 이식: 중증 COPD의 경우 폐 이식이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될 수 있습니다.
-
- 일상습관 개선
- 금연: 이는 COPD의 진행을 늦추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 영양성분 균형: 건전한 식단은 전반적인 건강 유지와 체중 조절에 이익이 됩니다.
- 운동: 규칙적인 운동은 폐와 심장 기능을 향상시키고 체력을 강화시킵니다.
- 공기청정기를 사용하세요. 실내 공기질을 개선하려 노력하고 호흡에 이익이 됩니다.
COPD 치유는 환자의 증상, 질환 중증도, 연령, 건강 상태 등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하다는 진단과 맞춤식 치료 계획을 위해서는 전문가의 상담과 계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 원인과 좋은음식과 식품, 영양소에 대한 정보를 살펴 보았습니다. 폐쇄성폐질환이 염려된다면 이 정보가 도움이 되신다면 좋겠습니다.
'건강 > 성인병 및 질병관리와 식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풍에 해로운 음식과 좋은음식 알아두자 (0) | 2023.12.19 |
---|---|
두드러기에 좋은 음식 10가지 (0) | 2023.12.19 |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장애등급과 그 혜택 알아보기 (0) | 2023.12.18 |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진단법 (0) | 2023.12.18 |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 원인 치료 (0) | 2023.12.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