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팁
안녕하세요! 요즘 여행을 계획 중이신 분들 많으시죠? 저도 처음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두근거렸던 기억이 나요. 특히 캄보디아 같은 동남아시아 국가로 떠나려니 걱정도 많았지만, 지금은 제가 그 노하우를 여러분께 알려드릴 차례입니다.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여기 사항들 10가지중 주요한 사항 5가지 정도는 꼭 체크하세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여행 팁을 경험에서 우러나온 이야기로 풀어보겠습니다.
1. 여권 준비하기
캄보디아 여행을 시작하려면 가장 먼저 여권을 챙겨야 해요. 여권 발급은 각 지역 구청에서 할 수 있는데,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한다는 점을 꼭 확인하세요. 유효기간이 부족하면 입국이 거부될 수도 있으니까요. 제 첫 여행 때는 여권 갱신 시기를 놓쳐서 급하게 처리한 기억이 있어요. 미리 준비하면 이런 스트레스는 피할 수 있겠죠?
2. 항공권 예약하기
항공권은 직항과 경유 두 가지 옵션이 있어요.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가는 직항은 아시아나항공, 대한항공, 앙코르에어 등에서 운행하며, 경유 항공은 에어아시아, 베트남항공 등을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직항 항공사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하는 것이 안전해요. 예약 대행 사이트보다 조금 비싸더라도 확정된 예약과 결제의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으니까요. 예전에 제가 대행 사이트로 예약했다가 문제가 생긴 적이 있어서, 그 뒤로는 직항 항공권만 이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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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숙소 선택하기
숙소는 여행의 질을 좌우하죠. 캄보디아에서는 프놈펜의 리버사이드 지역이나 씨엠립의 워킹스트리트 근처가 여행자들에게 편리해요. 숙소는 주로 아고다, 호텔스닷컴, 익스피디아 같은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되고, 1박에 20~30달러 정도의 적당한 가격대로 고를 수 있어요.
제가 초보일 때는 한 번 에어비앤비를 이용했다가, 체크인 문제로 곤란했던 기억이 있어서, 지금은 믿을 수 있는 호텔 예약 사이트만 사용해요.
4. 환전: 달러가 기본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캄보디아 리엘(KHR)과 미국 달러(USD)가 동시에 사용됩니다. 그래서 환전할 때는 달러를 준비하면 모든 곳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도착 후 필요한 소액은 ATM에서 인출할 수 있지만, 수수료가 4~7달러 정도 들기 때문에 한 번에 큰 금액을 찾는 것이 경제적이에요. ATM 사용법은 단순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처음엔 영어 안내에 당황했는데, 이제는 자동화된 기계를 사용하는 게 익숙해졌어요!
5. 도착 비자 받기
캄보디아는 입국 시 도착 비자를 발급받는 시스템이에요. 관광 비자는 30달러, 비즈니스 비자는 35달러로 30일간 체류할 수 있습니다.
비자를 미리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도 있지만, 도착 비자가 더 간편하고 저렴해요. 저는 개인 정보를 온라인에 입력하는 게 부담스러워서 항상 현장에서 비자를 받습니다. 입국 심사 줄이 길긴 하지만, 천천히 기다리다 보면 어느새 발급받을 수 있답니다.
6. 공항에서 시내까지 이동: 택시와 앱 활용
공항에서 시내 숙소까지는 공항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요. 공항 택시는 15~20달러 정도로 편리하지만, 더 저렴하게 이동하려면 그랩(Grab)이나 타다(TADA) 같은 앱을 추천합니다.
타다는 한국 번호로도 인증할 수 있어서 미리 준비하기 좋아요. 처음엔 낯설었지만, 앱을 통해 차량을 예약하니 가격도 투명하고 편리하더라고요. 동남아 여행에서는 필수 앱이라고 할 수 있어요.
7. 현지 유심 구매하기
캄보디아 공항 입국장에는 통신사 부스가 있어 유심을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새 카드(Smart)와 메타폰(Metfone)이 대표적인 통신사로,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유심 요금제가 5~9달러로 저렴합니다.
무료 여행자 유심도 제공되지만, 사용 기간이 짧고 추가 충전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반 유심을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저는 여행지에서 인터넷이 잘 안되면 답답함을 느끼는 편이라, 항상 유심을 먼저 구입합니다.
물론Esim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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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전기와 플러그
캄보디아는 220V를 사용하므로, 한국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전자제품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돼지코 어댑터가 없어도 대부분의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충전할 기기가 많다면 멀티탭을 가져가세요. 저는 여행용 멀티탭 덕분에 카메라, 휴대폰, 노트북을 한 번에 충전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됐어요.
9. 편의점과 생활용품 구매
캄보디아 도시 지역에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이 많아서 간단한 음식을 사거나, 필요한 생활용품을 구매하기 쉬워요. 삼각김밥, 컵라면, 도시락 등 한국에서도 익숙한 품목들이 있어요.
첫 해외여행 때는 현지 음식을 먹는 게 두려웠는데, 편의점 덕분에 익숙한 음식을 구할 수 있어 안심이 되더라고요.
10. 오토바이 렌트
캄보디아에서는 125cc 이하 오토바이는 면허증 없이 렌트가 가능합니다. 하루 8~15달러로 저렴한 가격에 빌릴 수 있는데요, 초보자라면 주의가 필요합니다. 캄보디아는 양보 운전 문화가 발달하지 않아 운전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래도 주변 근교를 자유롭게 둘러보는 매력은 정말 좋습니다. 헬멧 착용과 기본 법규만 잘 지키면 문제없이 즐길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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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FAQ
1. 캄보디아에서 달러를 꼭 준비해야 하나요?
네, 캄보디아에서는 달러를 기본 화폐로 사용합니다. 리엘보다 더 널리 통용되며, 잔돈으로 리엘을 받는 경우도 있어요.
2. 캄보디아의 물가는 어떤가요?
숙소나 음식 등 대부분의 생활비가 한국보다 저렴합니다.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는 20달러 이하로 예약할 수 있고, 식사비도 3~5달러 정도면 충분합니다.
3. 비자를 연장할 수 있나요?
관광 비자는 한 달간 유효하며, 비즈니스 비자로 연장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지 여행사나 대행사를 통해 쉽게 연장할 수 있어요.
캄보디아 여행, 저도 처음엔 어려웠어요
처음 해외여행을 준비하던 때가 생각나요. 비자부터 숙소 예약까지 모르는 게 너무 많아 막막했지만, 하나씩 해결하다 보니 어느새 자신감이 생겼어요. 캄보디아는 비교적 준비할 것이 간단하고, 한국인 여행자들에게도 친숙한 나라라 처음 떠나는 여행으로 딱이에요.
이 글이 여러분의 여행 준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번 기회에 캄보디아의 매력적인 풍경과 문화를 직접 경험해 보세요. 처음엔 두려워도, 여행은 우리를 새로운 세계로 이끌어주는 최고의 선물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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