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방사선 치료 모든 것 알아보자

전립선암은 남성에게 자주보이는 암으로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하다. 반면에 많은 사람들이 전립선암에 관하여 잘 알지 못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전립선암의 원인과 증상, 진단과 병기, 방사선치료의 원리와 장단점, 적응증과 부작용, 식이요법에 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전립선암 방사선 치료에 관하여 호기심 많은 점이 있겠다면 이 글을 읽어보세요.

1. 전립선암이란?

전립선의 기능과 구조

전립선은 남성의 생식기와 요로 사이에 자리한 호두 크기의 기관입니다. 전립선의 주요 기능은 정액을 생산하고 정자를 운반하고 보존하는 것입니다. 전립선은 요도를 둘러싸는 바깥쪽 부분, 정관을 둘러싸는 중간 부분, 직장에 가까운 내부 부분의 세 부분으로 나누어집니다. 전립선암은 주로 외부에 발생합니다.

전립선암의 원인과 증상

전립선암의 정확성이 있는 원인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구에 의하면 유전적 요인, 호르몬 수치, 식이 및 환경 요인이 모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질환 발병 위험이 느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립선암의 초기 증상은 드뭅니다. 상태가 진행되면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빈뇨, 배뇨곤란, 통증 혹은 혈뇨
• 성기능 장애 혹은 정액에 혈류가 섞여 나오는 경우
• 골반, 허리, 엉덩이, 다리에 통증이나 저림 증상이 있는 경우

  전립선암 측정 및 병기 결정

  전립선암은 주로 PSA검사, 전립선초음파, 전립선생검을 통하여 진단됩니다. PSA는 전립선에서 분비되는 단백질인 전립선 특이 항원입니다. PSA 수치가 높으면 전립선암이 생겨날 확률이 더 높습니다. 그렇지만 PSA 수치가 높다고 무조건 전립선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므로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전립선초음파는 초음파 탐촉자를 요도에 삽입하여 전립선의 크기와 모양을 조사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를 통하여 전립선암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 생검은 병리학을 검사하기 위해 전립선에서 작은 조직 조각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이 검사를 통하여 전립선암의 유무와 중증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의 병기는 암의 크기와 확산 정도에 따라 분류됩니다. 전립선암의 발생 단계는 이와 같습니다.

• 1기: 작은 전립선암, 무증상, 낮은 PSA 수치. 치료 없이도 생존할 확률이 높습니다.
• 2기: 전립선에 한 개의 큰 암 아니면 두 개 이상의 작은 암이 있고, 증상이 없으며, PSA 수치가 중간 정도입니다. 치료를 통하여 완전히 회복될 가능성은 높습니다.
• 3기: 암이 전립선 주변 조직으로 퍼져 증상이 나타나고 PSA 수치가 높습니다. 치유는 생존율을 향상시킵니다.
• 4기: 암이 전립선 밖의 장기나 림프절로 전이되었으며, 증상이 심하고 PSA 수치가 매우 높습니다. 치료를 통하여 증상을 완화하고 생존 기간을 연장할 수 있습니다.

2. 방사선치료란?

방사선치료의 원리와 종류

방사선치료는 전립선암에 방사선을 조사해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방사선은 무산소 가스를 생성하여 세포의 DNA를 손상시키거나 기능을 방해할 수 있는 급속도로 움직이는 입자 혹은 전자기파의 일종입니다. 방사선 치유는 암세포가 정상세포에 비해 더 취약하다는 점을 이용합니다. 방사선치료의 종류에는 외부 방사선치료와 내부 방사선치료가 있습니다.

외부 방사선 치료

외부 방사선 치유는 병원 내 기계를 사용해 전립선암이 생겨난 부위에 정확한 방사선을 넘겨주는 방법이다. 외부 방사선 요법은 보편적으로 6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실시되며, 각 용량은 약 10분 동안 지속됩니다. 외부 방사선 치료에는 다음 절차가 포함됩니다.

• 계획단계 : CT, MRI 등의 검사를 통하여 전립선암의 위치와 크기를 확인하고, 방사선 조사의 강도, 각도, 시간 등을 결정한다.
• 준비 단계: 환자는 특수 테이블에 누워 움직이지 않습니다. 몸체에 표시를 한다거나 특수 마스크나 몰드를 제작해 정당한 과정에서 고정시켜 줍니다.
• 조사 단계: 기계가 환자 주위를 회전하며 여러 각도에서 방사선을 전달합니다. 환자는 고통을 체감하지 않으며 기계와 직접적인 접촉도 없습니다. 조사가 진행하는 동안 의료진은 다른 방에서 환자의 상태를 모니터링했다.
  외부 빔 방사선 치료의 최신 기술에는 강도 변조 방사선 치료(IMRT)와 강도 변조 방사선 치료(IGRT)가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방사선의 세기와 형태를 조절해 전립선암 부위에 집중적으로 살피고 정상조직에는 최소한의 방사선만 연구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하여 방사선 치료의 효능을 상승시키고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내부 방사선 치료

내부 방사선 치료에는 전립선암이 있는 부위에 작은 방사성 물질을 주사하거나 삽입하는 방법이 포함됩니다. 내부 방사선 요법은 초기 전립선암에만 사용됩니다. 내부 방사선 치료에는 다음 절차가 포함됩니다.

• 준비단계: 환자를 마취시킨 후 전립선초음파를 통하여 전립선의 위치와 크기를 결정합니다.
• 삽입 단계: 의사는 특수 바늘을 이용하여 작은 방사성 물질을 전립선에 삽입합니다. 방사성 물질은 전립선암이 생겨난 부위에만 작용하며 몇 달이 지나면 무의식적으로도 사라진다.
• 회복 단계: 몇 시간 후에 환자는 퇴원하여 이상없는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반면 몇 주 동안 소변 문제나 성기능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내부 방사선 치료의 가장 큰 큰장점은 한 번의 치료로 완전히 완치가 가능하고 사이드이펙트가 대다수 없으며 회복이 빠르다는 점입니다. 단점은 돈이 더 많이 들고 전문적인 시설과 인력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방사선 치료의 장점과 단점

이점

이것이 방사선치료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수술과 달리 절개나 마취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술 후 발기부전이나 요실금 등의 사이드이펙트가 적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첨단 기술로 인해 방사선학의 정확성과 효율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초기 전립선암의 1차 선택 치료법으로 수술의 대안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생존율도 수술과 비슷하거나 더 좋을 수 있습니다.
호르몬요법과 함께 진행성 전립선암의 보조요법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방사선요법은 암의 진행을 지연시키고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재발 위험이 높거나 수술 후 PSA 수치가 상승한 경우 3차 치료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방사선 치유는 재발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뼈나 다른 장기로 퍼진 경우 증상을 완화하고 고통을 줄이기 위한 보조 치료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

방사선치료의 단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치료주기는 6주 정도로 길어지고 드물게 직장출혈이나 요도협착 등의 부의 효과를 가진 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방사선 치료 후에도 PSA 수치가 완전히 정상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합니다.
방사선 치료 후에는 다른 유형의 암이 일어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 후 수술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의 적응증 및 부작용

태그

방사선 치료에 대한 결정은 전립선암의 단계, 환자의 연령, 건강 및 단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방사선 요법은 아래와 같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초기 전립선암에서는 수술 대신 1차 치료법으로 선택될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생존율은 수술과 비슷하거나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진행성 전립선암의 2차 치료법으로 호르몬 요법과 함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방사선 요법은 암 진행을 연기하고 생존율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재발 위험이 높거나 수술 후 PSA 수치가 향상하는 경우 3차 치료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재발을 예방하거나 지연시키기 위해 방사선 요법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뼈나 다른 장기로 퍼진 경우 증상 완화와 통증 감소를 위한 보조 치료제로 이용할 수 있다.

부작용

방사선 치유는 암세포가 정상 세포에 비해 더 취약하다는 점을 이용하지만, 정상 세포에도 어느 정도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이와 같은 염세적인 영향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 비뇨기 문제: 방사선 치료 중이나 후에 소변을 보기 힘들거나, 고통이 있거나, 소변에 피가 섞여 나오거나, 요도가 좁아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대개 일시적이며 의사가 처방한 약물이나 그 외 치료법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성기능 장애: 방사선 치료 중 혹은 방사선 치료 후에 발기 부전, 성욕 감소, 정액량 차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영구적일 수 있으며 의사의 약물 치료나 그 외 치료를 통하여 개선될 수 있습니다.
• 설사 혹은 변비: 방사선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 직장이나 장의 손상으로 인해 설사, 변비, 통증, 출혈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일시적이며 의사가 처방한 약물이나 다른 것들 치료법으로 개선될 수 있습니다.
• 피로: 방사선 치료 중이나 치료 후에 불편함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증상은 치료를 통하여 점차 사라지며, 충분한 휴식, 수분 섭취,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방사선 치료의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며 모든 환자에게 동일하지는 않습니다. 방사선의 종류와 강도, 치료 기간과 빈도, 환자의 건강 상태와 연령에 따라 부의 효과를 가진 작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작용은 보편적으로 치료 중 혹은 치료 직후에 가장 심각하며 치료 후 점차적으로 줄어들거나 사라집니다. 하지만 일부 부작용은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조절하려면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담당 의사는 주기적으로 귀하의 상태를 검토하고 적절한 처방이나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환자는 부의 효과를 가진 작용이 더욱 심해지거나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에도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3. 전립선암 환자의 식생활과 건강관리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전립선암 환자는 항암치료 시작을 미루고,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식이요법을 시행해야 합니다. 다음은 전립선암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목록입니다.

• 좋은 음식 : 생선, 콩, 견과류, 야채, 과일, 토마토, 감자 등
• 나쁜 음식 : 고기, 유제품, 설탕, 술, 다량의 지방과 소금 등
  좋은 음식에는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거나 면역력을 올리는 항산화제와 오메가-3 지방산이 들어 있습니다. 반면 나쁜 음식은 호르몬 통계를 높이거나 염증을 일으키거나 암세포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건강하게 먹기 사례

전립선암 환자를 위한 식단의 예는 아래와 같습니다.

• 아침 식사: 오트밀에 견과류와 과일을 추가하고 우유 대신 두유를 마십니다. 커피 대신 녹차를 마셔보세요.
• 점심: 밥 대신 보리나 귀리를 곁들인 연어와 야채 구이. 물이나 주스를 마시세요.
• 저녁 : 콩나물국, 두부조림, 시금치나노, 김치 등을 먹고, 밥 대신 고구마를 먹는다. 요구르트에 견과류와 꿀을 넣어 디저트로 즐겨보세요.
  본 메뉴는 참고용이므로 현실 끼니 중 언제든지 수정, 보완하시기 바랍니다.

전립선암 환자의 영양관리 기술

다음은 전립선암 남성을 위한 영양성분 관리 권장 사항입니다.

• 여러가지 영양소가 포함된 밸런스 잡힌 식사를 하세요. 적절한 양의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비타민, 무기질 및 섬유질을 섭취하십시오.
• 생선, 콩 등 조리된 단백질을 주로 섭취하세요. 단백질은 세포의 구성 요소이며 화학물질 요법으로 인한 근육 손실을 막는 데 이익이 됩니다.
• 토마토를 먹어보세요. 토마토에는 항산화 성분인 리코펜이 풍부해 전립선암의 위험을 줄이고 치료 효능을 높일 수 있습니다.
• 여러가지 색깔의 야채를 더 많이 섭취하세요. 야채에는 항산화제와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 암세포의 성장을 자제하고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 과도하게 지방과 칼슘 섭취를 주의하세요. 지방은 호르몬 통계를 올리고 염증을 유발하는 반면, 칼슘은 전립선암 발병을 가속화합니다. 유제품을 하루에 한 컵 이하로 제한하세요.
•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세요. 물은 몸에서 독소를 제거하는 데 이익이 되고 배뇨를 돕고 방사선 치료로 인한 소변 사안을 예방하거나 줄입니다.
  전립선암 방사선치료에 관하여 알아봤습니다. 전립선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암이다. 방사선치료는 전립선암에 방사선을 조사해 암세포를 파괴하거나 성장을 억제하는 치료법이다. 방사선치료는 수술과 달리 절개나 마취가 필요하지 않고 부작용도 적다. 한편, 방사선 치료에도 일정한 사이드이펙트가 있기 때문에 담당 의사와의 소통과 영양성분 관리가 중요합니다. 전립선암 환자는 항암치료 시작을 미루고, 좋은 영양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식이요법을 시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