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혈증 치료방법 알아보자

고지혈증 치료에 관하여 알아볼까요?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방의 함량이 너무 높은 상태를 말하며,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다고 합니다. 특별히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원인으로 당일은 고지혈증의 증상과 원인,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하여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고지혈증의 초기 증상은 무엇인가요?

고지혈증 자체는 독특한 이상 증상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합병증이 생기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조심을 필요하다. 자주보이는 합병증으로는 췌장염(복통), 황색종(눈꺼풀 주위가 노랗게 변함), 심혈관 질환(뇌졸중, 심근경색) 등이 있으며, 이와 비슷한 합병증을 예방하려면 정기적인 검진이 필수적이다.

 

 

고지혈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고지혈증은 혈액 내 특정 지질을 증가시키는 유전적 요인에 의해 생겨날 수도 있고, 비만, 알코올, 당뇨병 등 다른 이유에 의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족 중에 고지혈증이나 비만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야 미리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은 어떠한 방법으로 진단하나요?

혈액검사를 통하여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을 세어볼 수 있으며, 이 4가지 메뉴 중 2가지 이상이 비정상일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복 후 혈액검사에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mg/dL를 초과하는 경우에도 고지혈증으로 진단합니다.

 

 

 

고지혈증의 치료법은 무엇인가요?

고지혈증의 치료에는 식습관 조절, 운동, 적정 체중 유지 등 일상습관 개선이 포함되며, 약물치료도 병행되어야 합니다. 약을 복용하더라도 식이요법과 운동습관을 준수해야 하며, 이를 통하여 정상체중을 유지한다면 약의 복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스타틴 복용 시 근육통 등의 사이드이펙트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담하여 복용량을 조절하거나 대체약물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지혈증은 어떠한 방법으로 진단하나요?

혈액 검사를 통하여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 콜레스테롤,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그 중 LDL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지질강하제 복용 시 사이드이펙트가 있나요?

각 약물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지만 대다수의 부작용은 드뭅니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간 수치 증가와 같은 부의 효과를 가진 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드물게 발진, 가려움증, 두드러기, 두통, 현기증, 복통, 설사, 구토, 피로, 근육통, 관절통, 호흡 곤란, 불면증, 그리고 우울증. 

 

 

고지혈증을 예방하려면?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식습관을 발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야채를 위주로 섭취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을 적게 섭취하며 탄수화물 섭취를 감소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적어도 2~3회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과체중이라면 체중 감량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오늘은 고지혈증에 대하여 알아보았으며, 완치가 어려우므로 꾸준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우리 모두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을 통하여 고지혈증을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제 이상지질혈증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고지혈증 운동만으로 극복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