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 오브 레전드가 첫 경기로 개막, EWC e스포츠 월드컵 개막 리그 오브 레전드 일정과 내용 리뷰를 해볼까요?
EWC 개막 일정과 경기 방식
리그 오브 레전드(LoL)는 이번 e스포츠 월드컵(EWC)의 첫 경기로 개막했습니다. 이 대회는 8주 동안 매주 세 경기씩 진행되며, 초청받은 팀들을 제외한 모든 팀은 예선전을 치르고 본선에 진출해야 합니다. 각 종목에서 최소 한 종목 이상 우승해야 하며, 여러 종목에서 순위를 차지할수록 상금 누적에 유리합니다. 이런 이유로 많은 팀이 EWC 참가를 위해 새롭게 창단되었습니다.
참가 팀의 현황
이번 EWC에 참가한 팀 중 일부는 기존 팀을 인수한 경우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플라이퀘스트는 MSI에서 PGS 탈론에게 패배하여 브라켓 스테이지에 진출하지 못했으나, 이번 EWC에서는 자동으로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플라이퀘스트는 로스터 변경이 있었습니다. 미드 포지션이 옌센에서 쿼드로 교체되었습니다. 이외에도 다른 팀들은 대부분 기존 로스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외 롤 중계진
이번 EWC에서 해외 롤 중계진은 LEC나 LCS 소속이 아닌 대부분 LCK 글로벌 중계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는 유럽이나 북미에서 사우디의 자금을 블러드머니로 인식하여 보이콧한 결과입니다. 몇몇 구단은 재정적 문제로 참가비를 많이 지급받아 참가하지만, C9과 같이 불참을 선언한 구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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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와 중국 자금의 차이
사우디 자금에 대한 반감과 달리, 중국 자금은 비교적 덜 민감하게 받아들여집니다. 이는 위구르, 홍콩 인권 문제에 대한 중국의 행태를 비판하는 국가가 없기 때문입니다. 중국 자금은 할리우드 업계에서도 잘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사우디에 대해 단순히 오일머니 산유국으로 생각하는 것처럼, 서구권에서는 중국을 크게 인식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한국 같은 인근 국가는 무역 갈등, 동북공정 등 여러 문제로 중국을 비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교적인 문제와 참가비
사우디와 이스라엘에 대한 인식은 서구권에서 북한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외교적 문제로 많은 마찰을 빚고 있는 사우디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외국인 노동자 착취 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보이콧 없이 모든 나라가 참가했습니다. WWE 대회 역시 불참 선언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단이 참가비를 받고 참가했습니다. 이번 EWC에서도 많은 팀이 참가비를 받고 참가하고 있습니다.
초청받은 구단과 참가비
초청받은 구단은 최대 100만 달러의 참가비를 지급받습니다. 이 참가비는 다른 팀을 창단하여 EWC에 참가하라는 뜻으로 지급됩니다. 실제로 T1은 EWC 기간 동안만 잠시 후원받아 철권 8, 포트나이트, 롤토체스, 배그팀을 창단하여 참가했습니다. 해외 여러 구단도 EWC 기간 동안만 참가하는 팀을 대거 창단했습니다. 결국 인권 문제나 정치적 문제에도 불구하고 많은 팀이 자금을 거절하지 못하고 참가하고 있습니다.
결론
이번 리그 오브 레전드 EWC는 다양한 문제와 논란에도 불구하고 많은 팀이 참가하고 있으며, 사우디와 중국 자금에 대한 차이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가팀들은 재정적 문제와 상금 누적의 유리함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인권 문제나 정치적 문제를 뒤로하고 참가비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자금의 힘을 거절하지 못하는 현실을 보여줍니다.이상으로 EWC 리그오브레전드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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