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겨울여행지, 12월 추천 해외여행지에 대해서 정보를 정리해 볼까 합니다. 가을이 짧아져서 얼마전까지만 해도 단풍구경을 하러 나가느라 바빴는데, 금방 이렇게 겨울이 성큼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최근 찬바람이 불기 시작했어요. 차가운 날씨에는 안락한 곳으로 탐방여행을 떠나는 게 최고이지요.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데, 남은 휴가를 다 이용하고 얼어붙은 몸과 감정을 따뜻하게 녹이고 싶다면 다음의 따뜻한 겨울해외 여행지를 한번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1. 코타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는 값이싼 가격, 눈부신 바다, 유례없는 풍경, 그리고 세계 3대 일몰 중 하나로 유명합니다. 세계적인 체인 브랜드의 숙박 가격도 다른 리조트에 비해 저렴해 스테이케이션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코타키나발루 블루모스크 전면의 파란색과 흰색 배색이 매우 매력적이며, 인생 사진을 찍으러 오는 흥겨운 옷을 입은 관광객들로 늘 붐비는 그리스 산토리니를 연상시키는데요. 가야일요시장은 일요일 오전부터 오후 2시까지만 오픈하며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주말시장이기도 합니다. 코타키나발루 여행 일정으로는 일요일 추천 입니다. 거기 계시다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코타키나발루는 그리고 가까운 지역 섬에서 더없이 좋은 관광 및 해양 대회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 사비 섬과 마누칸 섬이 가장 유명합니다. 오후에는 보트를 타고 정글을 누비며 여러가지 식물과 원숭이, 새를 관찰할 수 있고, 어두워진 후에는 반딧불 투어를 통하여 반딧불을 볼 수 있어 코타키나발루에서 꼭 권유하는 액티비티입니다.
그러나 코타키나발루의 멋있는 일몰을 보는 순간, 정말 황홀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일몰은 장관을 구성하는 일몰로 저명한 괌이나 사이판보다 더 뜨겁습니다. 탄중아루 해변에서 보는 일몰은 특별히 아름답습니다. 일몰 순간을 검토하고 해변에 일찍 도착하여 하늘이 점차 색이 변하는 것을 지켜보세요.
2. 나트랑
현지 베트남인들도 여가를 위해 나트랑에 휴가를 가는 것을 좋아하며, 나트랑은 러시아인들이 특별히 만끽하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거리를 돌아다니다 봐주시면 러시아인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 더욱 낯선 느낌을 주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리조트로서 입지가 탄탄하고 알려진 관광명소가 주로 없어 고급 리조트 시설과 해변을 즐기며 태평한 순간을 보내기에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낮에는 고급 리조트 주변을 산책하고, 오후에는 시내를 산책하고, 야시장에서 달콤하고 값싼 열대 과일을 사서 후련한 방에서 섭취하는 등 나트랑에서의 흡족한 하루를 보내기에 아주 좋습니다.
좀 더 흥미진진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놀이공원과 워터파크가 있는 빈펄랜드로 가실수 있습니다. 아침에 나트랑 시내 중심가에서 진주섬까지 케이블카나 스피드보트를 타고 저녁까지 여러가지 어트랙션과 수상 액티비티를 즐기면 하루가 빠르게 마무리됩니다. 독특한 경험을 원하신다면 나트랑 머드온천 체험을 추천합니다. 따뜻하고 매끈한 머드욕에 신체를 담그고 있다면 쌓인 피로가 꺼지는 한꺼번에 피부가 부드러운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나트랑 대성당, 파우 나가르 사원, 롱선사 등 나트랑 시내의 다른 호감 명소도 꼭 방문하신다면 알찬 여행이 되실 것입니다.
3. 쿠알라룸푸르
최근 여행, 예능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의 수도이자 다문화 도시입니다.
편안한 여행보다는 사실 눈부신 도시의 고층빌딩 사이를 산책하는 것을 즐겨찾는 이들에게 특별히 추천되는 곳이기도 하지요. 메르데카 광장 주변에는 식민지 시대 영향을 받은 유럽의 고전 건축물을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영국의 식민지였던 쿠알라룸푸르가 독립하고 영국 국기를 떼어 Malaysia 국기로 교체한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깊은 곳입니다. 반면, KLCC 주변을 돌아다니다 봐주시면 멋지고 현재적인 건축물은 물론,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인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등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말레이지아는 쿠알라룸푸르를 쇼핑도시로 제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에 맞춰 KLCC 주변에는 수리아몰, 파빌리온, 스타힐갤러리 등 대형 쇼핑몰과 백화점도 있으니 쇼핑을 좋아한다면 꼭 들러보세요. 그리고 쿠알라룸푸르 새공원은 그 자체로 대량의 새장으로 약 200종의 새가 서식하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공원에 들어서면 옆에서 산책하는 공작새와 두상 위를 날아다니는 펠리컨을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너무 특이한 모습을 하고 있는 코뿔새도 만날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에서 값이싼 기념품을 구입하고 사람 구경을 하고 싶다면 관광객과 현지인 모두로 붐비는 센트럴 마켓과 페탈링 마켓으로 가보세요. 동남아시아의 다른 야시장에 비해 이곳의 관리는 매우 깨끗하고 편안하며, 판매되는 여러가지 식료품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말레이시아의 국교는 이슬람교이지만, Malaysia 자체가 여러가지 문화에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힌두교, 불교 등 다른 종교도 공존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이슬람 사원뿐만 아니라 스리마리암만 사원 같은 힌두 사원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로 향할 시간이 조금 남는다면 화려한 핑크 모스크를 볼 수 있는 푸트라자야를 방문을 하여 하루를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4.괌
일년 내내 따스한 기후를 뽐내는 괌은 흥겨운 바다, 잘 갖춰진 리조트, 해양 액티비티, 게다가 쇼핑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처음 오시는 분들도 많지만, 재방문하시는 분들도 많아 두드러지게 대중성 있는 숙소에 묵으려면 빠르고 사전 예약이 필요합니다. 아가나 중심부의 숙소에 묵으면 멀리 운전할 필요 없이 아가나의 주요 해변인 투몬 해변에서 활기찬 수상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쇼핑의 천국이기도 한 이 장소는 T 갤러리아, 더 플라자, ABC 스토어, 괌 고급형 아울렛, K마트 등에서 뜻밖의 돈을 많이 쓸 수 있습니다. 괌은 미국령이라 한국인들이 즐기는 여러가지 브랜드를 쉽게 찾을 수 있고, 괌 섬 전체가 면세라는 것 아시지요?
또한 해양스포츠로 유명 한데요. 스노클링과 바다낚시, 해양 포유류 관찰을 융합한 해양 포유류 크루즈,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패러글라이딩, 스노클링 등 괌의 눈부신 바다를 더욱 즐길 수 있는 잘 생긴 해양스포츠 프로젝트도 많습니다. 바다에서 노는 것을 좋아한다면 물, 당신도 그중 하나라면 집중해서 해양 스포츠에 도전해보세요. 그 밖에도 멋진 일몰과 흥미진진한 원주민 공연, 눈부신 풍경을 볼 수 있는 괌 남부 탐방 등 볼거리가 많으니 올 겨울 괌을 이탈하고 싶다면 꼭 괌을 한번은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5. 사이판
유명한 해외여행지이지만, 빼놓을수 없는 추천 해외여행지 이기도 하지요. 사이판의 분위기는 괌과는 다르며, 더 외딴 곳이고 목가적입니다. 화려한 자연환경을 지닌 사이판은 청록색 바다와 화려한 노을,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로 가득한 매력이 넘치는 섬입니다. 가라판은 사이판에서 가장 개선된 도시로, 매우 조용하고 고층 건물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곳에는 T갤러리아면세점부터 아이러브사이판, ABC스토어, 조텐마트까지 쇼핑할 곳이 많습니다. 리조트 옆 바다는 에메랄드빛이 아름답기 때문에 바다전망 객실에 묵고 일어나서 발코니로 가서 바다를 바라보면 행복지수가 대폭 향상될 것입니다.
사이판으로 여행을 떠나 티니안, 로타, 군함도 등 근처 섬을 방문하며 화려한 사진도 찍고 스노클링, 패러글라이딩 등 해양스포츠도 만끽하는 하루를 보내보세요. 어느 섬으로 가야 할지 모르겠다면 사이판 시내에서 대조적으로 접근이 쉽고 가장 많은 사람이 찾는 섬인 군함도를 추천합니다.
일몰로도 알려진 사이판에서는 차이나는 일몰 장소를 찾을 필요 없이 숙소 근처 해변으로 가면 마법같은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여러 차례의 전쟁을 겪은 사이판의 역사를 배울 수 있고, 잘 생긴 자연경관도 엿볼 수 있어 지식도 쌓고, 더욱 좋은 탐방 경험을 만들어갈 수 있는 북사이판 투어도 꽤나 추천될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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