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염증 증상 자가진단 방법과 만성염증에 좋은 음식에 관하여 알아봅시다. 만성 감염이 우리 몸의 신경, 근육, 기관에 쌓이면 당뇨병, 우울증, 치매, 신경 질환, 암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 증상의 자가 진단
1. 빈번한 감염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것은 물론, 대상포진이나 헤르페스 구순포진, 포도상구균 감염으로 인한 다래끼, 노로바이러스 장염 등이 자주 걸린다면 만성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전반적인 면역력이 저하되고 외부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침입에 대하여 신체가 자체적으로 방어할 수 없게 되고 각종 감염이 만성화된다.
2. 설명할 수 없는 통증, 저림, 저림
만성 염증으로 인한 통증은 급성 염증으로 인한 통증과 다릅니다. 예를 들어 몸에 상처가 나서 급성 감염이 나타나면 그 부위에 발적, 부어오름, 통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반면, 만성염증으로 인한 아픔의 경우 고통이 생겨난 정확히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기 복잡한 경우가 많습니다. 어디인지는 모르겠지만, 강한 통증 대신 불편감이나 뻐근한 느낌, 조금의 고통이 계속 왔다 갔다 하며, 고통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갈 수도 있습니다.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도 선명한 이유 없이 고통이 있다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동을 많이 하지 않더라도 허리가 뻣뻣해지거나 근육통, 이유를 알 수 없는 두통 등이 나타나 진통제가 필요할 수도 있다.
3. 부종, 체내 수분 축적, 손발이 차갑다.
우리 신체는 70%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감염이 축적되면 체액이 흐려지고 수분 대사를 방해합니다. 그러면 몸 전체가 붓고 무거워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떠한 경우 눈꺼풀이나 손발이 붓고 뻐근한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특정 부위에 수분이 축적되면 수분이 순환 및 흡수되지 않아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궁이나 질에 쌓였다가 분비물 형태로 배출되거나, 내부 장기에 축적되면 간에 낭종이나 난소 낭종이 생길 수 있다.
4. 불쾌감을 주는 미열
만성염증이 만성염증으로 진행되면 37.5도를 넘지 않는 미열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질 수 있다. 만성부비동염, 만성간염, 결핵, 만성신우염 등의 자주보이는 증상은 미열이다.
5. 피로 및 수면 장애
염증을 억제하는 호르몬은 신장 위의 부신이라는 곳에서 생성됩니다. 부신이 피로해져 항염증 호르몬을 잘 분비하지 못하면 만성염증과 만성피로가 동시에 진행하여 보이게 된다. 이런 경우 너무 피곤해서 잠들지 못하는 불면현상을 겪을 수도 있고, 어떤 종류의 경우 너무 많이 자서 깨어나는 기면증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유형의 수면장애가 지속된다면 만성염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6. 갑작스러운 알러지 증상
어릴 때부터 있었던 증상이 아닌 갑자기 소리 알러지 증상, 알레르기성 비염,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염증과 면역력은 분리될 수 없기 때문에 면역균형이 무너지면 알레르기를 세우는 히스타민이 과잉생산되어 과민반응과 필요하지 않은 감염이 발생하게 됩니다.
7. 신경증
만성 염증은 여러가지 신경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만성염증은 자율신경계와 상호작용을 하기 때문에 만성염증과 자율신경계 불균형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율신경계가 과민해지면서 갑작스러운 이명, 이유를 알 수 없는 현기증, 뇌 혼미 현상이 나타나 머리가 뿌옇고 불명확해지는 심각한 상태입니다.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고 우울증과 신경소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 항목을 통하여 만성염증을 자가진단할 수 있습니다.
만성 염증에 좋은 음식
1. 마늘과 양파
마늘과 양파에 함유된 보온 성분은 장을 지키고 장운동을 촉진해 면역력을 상승시키고 감염이 없어지는 생태계를 만들어준다. 구운 마늘과 양파 그레이비를 곁들여 드셔도 좋습니다. 특별히 몸이 찬 사람에게 이익이 되며,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가 다량 들어 있어 장내 유산균의 먹이가 되어 대량 증식이 가능하다.
2.오메가-3 불포화지방산
많은 녹색 생선, 아보카도, 아몬드에서 발견됩니다. 오메가-3 지방산은 염증을 줄이고 심장 튼튼함을 유지하며 혈관 건강과 면역력을 향상시킵니다. 하지만 생선구이는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빠져있기 때문에 생으로 먹거나 쪄서 먹어치우는 것이 가장 좋다.
3. 강황
강황에는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염증을 완화하고 항산화제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강황은 밥에 첨가하거나, 샐러드에 뿌리거나, 요구르트에 첨가하면 좋습니다.
4. 항산화 효소
수분과 플라보노이드가 다양한 감귤류, 비타민 D가 다양한 곰팡이와 같은 녹색 및 황금색 야채, 베타카로틴이 다양한 당근, 항산화 효소가 다양한 시금치도 염증을 감소시키는 데 이익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만성 염증 증상을 자가 진단하는 방법과 이를 제거하는 데 이익이 되는 음식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가장 필요한 것은 과식하지 말고 순수한 식물성 식품을 적당히 마시는 것입니다. 온화한 물을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와 비슷한 염증 증상이 발생하면 가능한 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상태가 평소와 같지 않게 행동하거나, 고통이 심해지고 호전되지 않는 경우 가정의학과에 가서 혈액검사를 받거나, 한의원에 가서 한의사와 안내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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