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컬리 실적과 지마켓 11번가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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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컬리 실적과 지마켓 11번가 향방

오둘이햅반 2025.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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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컬리 호실적과 지마켓·11번가·롯데온 왜 이럴까?

2024년 이커머스 시장에서 두 가지 주요한 트렌드가 갈라졌습니다. 바로 직접판매(1P)와 외부판매(3P) 방식을 선택한 기업들의 실적 차이입니다. 저는 이들 각각의 판매 방식을 어떻게 다루었는지, 그리고 그 방식들이 기업 성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 경험을 바탕으로 말씀드려볼게요.

쿠팡 컬리 실적

 

 

쿠팡과 컬리: 직접판매 방식의 성공 사례

쿠팡과 컬리의 성과는 눈에 띄게 달라졌다. 직접판매(1P) 모델을 채택한 이 두 기업은 높은 수익성을 기록하며 성장의 이점을 증명했습니다.

쿠팡은 작년 41조2901억원의 매출과 6023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29.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약간 감소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쿠팡은 지속적인 물류 투자와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효율성을 증대시키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컬리도 직접판매 모델의 강점을 여실히 보여줬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5.6% 증가한 2조1956억원을 기록했으며, 영업손실은 크게 줄여 수익성을 개선했습니다. 특히 신선식품과 뷰티컬리 부문에서의 성장은 직접판매 모델이 가져올 수 있는 효율성을 잘 보여줍니다.

쿠팡과 컬리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들은 물류망 구축에 대규모로 투자하며, 익일배송, 새벽배송 등 고객 경험을 향상시키는 데 집중한 결과, 수익성과 경쟁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었습니다.

쿠팡의 경우 물류 시스템에만 6조6000억원을 투자하며 자동화율을 높였고, 컬리는 새벽배송 권역을 확장하며 물류 효율화에 집중했습니다. 이렇게 물류 효율화와 배송 경험 향상에 집중한 두 기업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리며 큰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배송 경험을 개선하는 노력은 결국 고객 충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전략이었습니다.

 

 

 

 

 

 

SSG닷컴과 지마켓: 외부판매 중심의 한계

하지만, 외부판매 중심의 기업들은 어려움을 겪었다. 3P 모델을 채택한 SSG닷컴과 지마켓은 비용 효율화에 집중했지만, 매출 감소와 적자 확대라는 문제를 동시에 겪었습니다.

SSG닷컴은 작년 1조57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 매출은 전년 대비 6.1% 줄어들었고, 영업손실도 29.4%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적자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쓱닷컴은 기존의 장보기 카테고리와 오프라인 통합 물류망을 활용해 매출 방어에 성공한 측면이 있습니다.

 

 

반면, 지마켓은 큰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해 지마켓의 매출은 9612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줄어들었고, 영업손실은 110.6% 증가한 67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마켓은 IT 기술 개발과 배송 경쟁력 강화 등 다양한 전략을 추진했지만, 외부판매 의존도가 높은 구조에서는 한계가 뚜렷했습니다.

11번가와 롯데온의 성과도 비슷했다. 11번가와 롯데온은 비용 효율화와 체질 개선을 위해 마케팅 효율화와 판매 포트폴리오 재정비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회사 모두 매출은 감소하고 영업손익이 개선되는 데 그쳤습니다.

 

 

이들이 겪은 문제는 무엇일까요? 외부판매 모델을 채택한 기업들이 전반적으로 비용 절감에 집중한 결과, 매출이 크게 감소하며 실익을 보지 못한 점이 컸습니다.

이처럼, 3P 모델의 한계는 결국 상품을 직접 매입하여 판매하는 1P 모델의 수익성 있는 구조에 비해 불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물류와 배송 등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관리하기 어려운 점이 문제였습니다.

 

 

 

 

 

 

판매 방식에 따른 기업 성과 분석

2024년 이커머스 시장은 판매 방식에 따라 완전히 갈라졌다. 직접판매(1P) 모델을 채택한 기업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성과를 보였으며, 외부판매(3P) 모델의 기업들은 효율화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 감소와 적자 확대를 경험했습니다.

 

1P 모델의 성공은 직접적인 상품 구매와 판매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는 구조였고, 3P 모델의 경우 외부 판매자들에게 제품을 위탁하면서 판매자들과의 협력이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쿠팡과 컬리처럼 1P 모델에 집중한 기업들은 물류와 자동화 시스템의 투자를 통해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반면, 외부판매 중심의 기업들은 그만큼 이익을 극대화하기 어려운 구조였던 것입니다.

최종 결론판매 방식이 기업 성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점입니다. 특히 1P 모델을 채택한 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며, 물류 투자와 배송 효율화가 그들의 성공을 이끌었다는 점에서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마무리하며, 제 경험으로는 직접판매와 외부판매 모델의 차이가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실제로 느꼈습니다. 쿠팡과 컬리의 성과를 보면서, 이들이 얼마나 물류에 투자하고 고객 경험을 중요하게 여겼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반면, 3P 모델을 채택한 기업들은 효율화를 추구하면서도 매출 감소와 적자 확대를 겪으면서, 직접판매의 강점을 재확인하게 되었어요. 이 글을 통해 여러분도 어떤 판매 방식이 더 효과적인지 고민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쿠팡 컬리 실적과 지마켓 롯데온 11번가 실적에 대해 리뷰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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