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은염 증상 및 잇몸 염증 치료 방법

오늘은 치은염 증상과 잇몸 염증치료법에 대해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은염은 잇몸에 감염이 생긴 질환으로, 흔히 성인 잇몸질환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상세히 치주질환은 잇몸과 치아 사이에 세균이 침입해 치주인대와 인접 조직을 손상시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염증의 상태에 따라 치료하는 방안을 살펴보겠습니다.

 

치은염, 치주질환의 특징

 

치주질환은 크게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구분됩니다. 치은염은 연조직에서만 생겨나는 잇몸의 경미한 염증입니다. 반면에 치주염은 잇몸과 잇몸뼈 주변 부위까지 확장되는 질환입니다. 치주염이 심해지면 치주인대에 감염이 생기고 뼈가 소실되기도 합니다. 20세의 50%, 35세의 70%, 40세 이상 중·노년층의 80%에서 90%가 잇몸질환을 앓고 있습니다. 치조골의 상태는 치과 및 치주검사와 방사선 사진을 통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은염 증상

 

치은염의 증상은 잇몸이 붉어지고, 마치 상처를 입은 것처럼 피가 나는 것입니다. 초기에는 양치만으로 회복이 되지만, 상태가 심해지면 구취, 고름, 이가 흔드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끼니 및 의치 착용자는 염증으로 인해 상당한 불편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치은염으로 고생하게되면 잇몸 수술을 받는 상황까지 가게 됩니다. 치은염 회복되기 전에는 음식을 똑바로 씹을 수도 없었고, 심한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치과 임플란트 치료까지 고려하기도 했습니다.

 

치은염의 원인

가장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쌓인 플라크와 세균막에 의해 생겨나는 치석입니다. 치석이 떨어진 틈새로 박테리아가 침투하여 염증과 떨림을 유발합니다. 결국 치조골과 치주인대가 무너지게 되고, 흔드는 이빨을 제거한 후에도 치과 임플란트에 대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치은염을 치료하는 방법

 

 

1. 치은염

치료에는 꼼꼼한 양치질, 식이요법, 세척, 결함이 있는 의치 재생, 항생제 처방, 겹쳐진 치아 교정, 이동된 치아 교정, 치주낭 염증 재검사, 치석 및 충치 검사 등이 포함됩니다.

 

2. 치주염

 

위에서 설명한 1단계 치료 후에도 아무 진전이 없으면 치주염은 2단계로 진입하게 됩니다. 2단계에는 임플란트, 치주수술, 근관치료 등이 포함되며, 3단계에는 회복치료로 마무리된다. 그 후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잇몸의 회복을 모니터링하세요.

 

양치질 관리

대부분의 경우 정당한 칫솔질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연령, 잇몸질환, 보철물 결함, 흡연 여부, 부정교합, 환자의 노력 정도 등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릅니다. 특히, 담배 속 유해물질에는 세균의 방어능력을 약화시키는 독성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 비흡연자에 비해 세균이 생겨날 확률이 더 높습니다. 20대는 치주염이 일어나고 뼈가 나가는 속도가 빨라 30대 , 40대에 비해 치료 효과가 떨어지기도 한다고 하니, 상식적인 생각과는 반대인듯 합니다.

 

요약

 

이상으로 치은염의 증상과 잇몸염증 치료방법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질병이 생겼을 때 상처받는 것보다 미리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기적인 양치질, 정기적인 치과 검진으로 최소 6개월에서 1년정도가 좋습니다. 치아 스케일링 등 잇몸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은 치아가 다 망가지기전에 평소에 건강하실때 관리하시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

<꼭 치료받아야 하는 치주염 증상>